개인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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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책 리뷰] 여름에 어울리는 스릴러 소설 "화차"책방지기의 책장 2023. 8. 2. 11:56
어느덧 여름의 최정점을 달리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덥다고 하는데 장마가 끝난 뒤 부터 내내 폭염경보 문자테러를 받고 있다. 조금 시원할까 싶다가도 어김없이 한낮의 햇살은 말 그대로의 햇살이 아니다. 그냥 태양광이다. 내 살갗을 그대로 태우는 것 같다. 여름이 되면 어김없이 공포 영화, 드라마, 소설들이 앞 다투어 등장한다. 난 공포류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지 못하는데 그것을 볼때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잔상(?)같은것이 계속 머릿속에 남아 있어서 후에 어두운 밤 생활이 힘들다.. 공포영화를 보고 나면 어김없이 꿈에 나와 괴롭힘...ㅠ..ㅠ 이렇다 할지라도 여름의 공포는 한편으로는 호기심의 대상이기도 하다. 공포영화와 드라마는 못보지만 소설은 읽어 볼 수 있을 듯한데 공포는 아니지만 스릴러 소설을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