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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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책 리뷰] 김영탁 "곰탕" 영화 같은 전개에 미친 반전을 더한 소설책방지기의 책장 2023. 7. 23. 15:37
요즘 나의 루틴은 매주 한권의 책을 읽고 그 책에 대한 나의 생각들을 남기고 나누는 것이 되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책을 그렇게 많이 읽고 그에 대한 평을 남기는지 지금의 나로서는 먼 이야기 같다. 주부로 살면서 밥먹고 살기위한 일도 해야하는 현실에 책을 한권 읽기란 사실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물론 주관적인 의견일 수오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독서에 발을 한번 담그는게 아주 쉽지는 않다는 이야기이다. 그럼에도 내가 시간을 굳이 내어 책을 읽고 쓴다는 건 좀 더 나아지는 내가 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이 아니, 뭔가 대단한 내가 되어 질지도 모르는다는 기대감이 이러고 있을지 모른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옆에서는 "엄마~" "엄마?" "엄마!" 를 마구 외쳐되는 통에 내가 지금 무얼 쓰고 있는지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