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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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가족 여행으로 가보기 좋은 곳 "순천만 국가정원"일상이야기 2023. 8. 7. 10:00
집밖은 계속되는 폭염경보가 항시 대기중인 엄청난 더위가 누그러들줄 모른다. 어디든 밖은 나가기가 무서운것이 사실이다. 바깥활동은 아예 꿈도 못꾸고 내내 실내에서만 하염없이 밖을 쳐다보고 있다. 낮이면 항상 시끌시끌한 놀이터는 이제 햇볕이 내리쬐는 낮에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올해에는 피서 계획을 잡지 않았다. 너무 덥기도 하고 일도 바빠서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ㅠ.ㅠ 조금이라도 시원해지면 아이들을 데리고 여름에 즐기지못한 휴가를 즐겨볼 생각이다. 그래도 다행인게 폭염전에 다녀온 순천 당일 여행을 다녀온 것은 너무도 잘한것 같다. 시댁이 전라도인데 순천을 항상 거쳐서 집으로 간다. 하지만 집에서 시댁 말고는 어디에도 다른 이동지를 가지 못했다. 장거리의 운전에 대한 부담과 빨리 집에 가고 싶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