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
13. [책 리뷰] 위기의 지구를 위한 필수 독서, 타일러 라쉬 "두 번째 지구는 없다."책방지기의 책장 2023. 9. 6. 15:00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 시대는 고속화, 다변화의 시대 그리고 편리함을 이루말 할 수 없는 시대이다. 나역시 지금을 두고 억만금을 줄테니 과거로 가라고 하면 억만금을 주는 것이니 좋지만 꽤나 힘든 고민이 될 거 같다. 이런 편리한 시대에 걸맞는 많은 물건들이 등장했는지 모른다. 너무도 많으니 하나만 꼭 집기는 어렵지만, 난 두가지만 집어 보겠다면 단연 자동차와 에어컨이다. 아니 이 모든것의 근원이 되는 전기인가?? (모든건 내 기준이다.) 옛날 같으면 십리는 거뜬이 걸어다녔다고 하는데 무려 4km를 걸어다녔다는 거다. 거기다 가마같은 교통수단은 결국 사람이 움직이는 데 안에 타고 있는 양반이야 편하겠지만 그걸 지고 움직이는 머슴들이야 말로 초죽음의 거리다. 이제는 모두 동등하게 인간으로써의 대우를 받는..